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의 복음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한처음,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.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. >---- > 요한의 복음서 1장 1절 ([[공동번역 성서]])[* 이른바 “[[로고스]] 찬가”라고 하는 유명한 부분.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텍스트로 간주되었고, [[트리엔트 미사]]를 거행할 때에는 [[미사]] 끝에 “마지막 복음”이라는 표제로 요한복음 1장을 항상 낭독하였다. 아예 제대 위에 요한복음 1장을 액자에 넣어 올려두었을 정도. 이때는 당연히 [[라틴어]]로 낭독한다.] >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. >---- >[[니고데모#s-2.1|요한의 복음서 3장 16절]] (공동번역 성서) >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>---- >요한복음 8:32([[개역개정판]]) [[성경]]의 50번째/43번째 권. [[12사도]] 중 한 명이며, [[주의 사랑하시는 제자|가장 사랑받은 제자]] 요한이 집필하였다고 전승된다. 4복음서 가운데 4번째이다. 집필 시기도 가장 후대이다. 개신교에서는 '요한복음', 가톨릭에서는 '요한 복음서' 또는 '요한 복음'이라고 부른다. 전통적인 복음사가의 상징은 [[독수리]]로, 공관 복음서에 비해 더 형이상학적인 차원의 신학과 신성을 다루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.[*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B3%B5%EC%9D%8C%EC%84%9C%EA%B8%B0%EC%9E%90]]][* [[https://www.christiandaily.co.kr/news/12421]]] 4복음서 중 [[삼위일체론]] 관점이 가장 잘 나타난다. 신약 정경이 하나로 묶이기 이전 시대 교부들의 글을 보면 복음서 중 대부분 요한의 복음서를 인용한다. 즉 4복음서 중 가장 사랑받은 복음서였다. 지금도 크리스트교 초신자에게 신약 성경에서 첫 번째로 읽을 책으로 권하는 교회가 많다. 저자는 [[그리스]] 지역 [[철학]]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그리스 철학 용어를 사용하였다. 일례로 '로고스'는 그리스 철학용어이다. 그리스인에게 로고스는 비인격적인 것이었으나 저자는 로고스가 인격체인 예수 그리스도라고 설명한다. 이 때문에 요한의 복음서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영지주의자가 쓴 글이라고 주장하는 소수 신학자가 있었지만 대부분 신학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. 이 복음서의 1장 1절부터 18절까지는 그리스어로 된 [[시]]이다. 한국어 성서도 그 뜻이 온전히 전달되지는 않지만 유심히 읽어 보면 건조하게 사실만을 서술하는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문체가 소설의 도입부처럼 되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